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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공개 된 남한산성 산성민속집(이장우 세트) 방문 팁

by 쩝쩝분석가 2025. 7. 21.

늦은 장마가 지나가고 매미가 우렁차게 우는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복날,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한 그릇으로 회복하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요즘 화제는 단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 씨가 방문한 남한산성의 보양식 명소, “산성민속집”입니다. 방송 이후 배우 이장우님이 먹었던 메뉴 구성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이장우 세트’라는 메뉴가 새로 나오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장우 세트'를 주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은 실제 방문 후기와 리뷰를 바탕으로, 복날 보양식 명소와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꿀팁들을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남한산성

1. 산성민속집, TV뿐 아니라 직접 가봐도 근사하다

마치 민속박물관 같은 분위기”라는 평에 걸맞게, 가게 내부에는 오래된 농기구와 조리도구들이 전시처럼 장식되어 있어서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난듯한 분위기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산성민속집은 겉으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창가자리에서 계곡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공기 좋고 한적한 산성계곡 풍경 속에서의 식사가 힐링된다"는 뉘앙스의 후기가 많습니다. 꼭 초복, 중복과 같은 복날이 아니더라도 어버이 날과 같이 어른들 모시고 식사해야 할 때도 좋은 장소입니다. 건물 외관 분위기가 어르신들에게 옛기억을 떠오르게하고 이야기 보따리가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  메뉴 & 진짜 이장우 세트,  팬이라면 꼭 선택!

<산성민속집>의 대표 보양 메뉴는 옻오리탕, 능이버섯 백숙, 한방백숙, 닭도가니탕, 더덕구이, 도토리묵무침 등 건강한 메뉴들입니다. 특히 최근 배우 이장우님의 방문으로 등장한 ‘이장우 세트(85,000원)’는 2~4인 기준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따뜻한 두부김치도 나와서 닭도가니탕을 기다리는 동안 막걸리 한 잔 하기 좋습니다. 

  • 닭도가니탕
  • 더덕구이
  • 도토리묵무침

이 구성은 방송에서 배우 이장우님이 먹었던 바로 그 메뉴 그대로입니다. 이장우님이 '쌍화탕 느낌의 삼계탕'이라고 맛을 표현한 이유를 드셔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실제로 '배우 이장우님이 다녀가고 엄청 바빠진 곳', '닭도가니탕은 한방재료 맛이 깊게 우러나왔고 누룽지도 있다'는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닭고기가 좀 적다', '더덕구이와 도토리묵은 평범하다'는 솔직한 평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반응입니다. 

 

3.  산성민속집 방문 팁 & 공지

📌 위치 및 정보

  • 주소: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76
  • 영업시간: 09:00~19:30(월~일)
  • 전화: 네이버 예약 기능 이용 가능 
  • 주차: 가게 앞 3~4대, 이중주차 불가,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50%할인가능)
  • 예약: 방송 이후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이장우 세트'는 사전예약을 추천합니다.

방문객들은 주말, 단풍철, 복날 시즌엔 주차 대란이라며 “유료주차장 이용이 낫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게 앞 공영주차장과 셔틀형 환경 덕분에 접근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평일은 주말보다 비교적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쩝쩝 분석가의 총평: 진정성 있는 메뉴와 풍경, 꽤 괜찮은 보양식

  • 분위기: 민속 장식과 계곡 조망 덕에 식사 자체가 여행처럼 느껴짐
  • 이장우 세트: 닭도가니탕의 한방 깊은 맛은 만족스러우나, 더덕구이와 도토리묵은 “평범했다”는 의견도
  • 가성비: 85,000원에 2~4인분 구성이라 양은 적당, 다만 닭고기 양은 약간 아쉬움
  • 접근성: 방송 후 인파 증가, 주차·예약은 필수인 요소(평일은 비교적 원활)

 

✅ 이런 분께 추천

  •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본 메뉴 그대로 즐기고 싶은 이장우 팬
  • 속 편하고 따뜻한 보양식을 원하시는 분
  • 남한산성 경관과 함께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
  • 어르신들도 좋아할 메뉴를 찾고 계신 분

 

이번 복날, 삼계탕 대신 한방 깊은 국물의 닭도가니탕과 오리탕 그리고 더덕구이·도토리묵까지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재미와 맛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장우 세트” in 남한산성 산성민속집, 적극 추천드립니다.